2021. 1. 6. 15:47ㆍ기타 (Others)
안녕하세요.
많은 것들을 탐구하고 연구하면서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을 정리하고 또 공유하기 위해서 개인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어요.
tistory가 이러한 제 목표를 달성해주는 데 가장 적합할 것 같아 앞으로 여기에 작성해나갈 생각입니다!
프로필
에서 소개했다시피, 저는 많고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당연히 기본 소양인 프로그래밍은 파이썬, 자바, 자바스크립트, C, C++ 막론하고 자료구조부터 알고리즘까지 모두 해보았고
(다들 알고리즘 문제 푸느라 밤낮 새본 적 있잖아요?)
이와는 별개로 회로이론과 신호처리, 컴퓨터 구조와 디지털 및 전자 회로 설계까지 해봤죠.
(솔직히 CAD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뿐인가요. 수학도 정말 좋아해서 확률 및 통계학과 미적분학, 그리고 선형대수학과 이산수학까지 배워버렸어요.
(현재는 랜덤 워크를 공부하고 있어요)
아아.
가장 중요한 건, 빅데이터를 제 미래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부터, 데이터를 가공하고 저장하는 것까지,
아파치 플랫폼들과 ES 등을 가지고 시스템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빼먹으면 안되게.
여러분이 현실에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안드로이드와 웹도, 그리고 그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비전과 임베딩, 기계학습까지.
음... 집에서 이 모든 것을 혼자 방구석에서 진행하지 않았어요.
학원 강사, 학교 연구원, 학교 조교로써.
1명, 2명, 3명, 4명, 5명 .... 팀을 이뤘거나 은사 분과 함께.
집과 도서관. 연구실과 카페. 산과 바다.
알아요. 제가 봐도 줏대가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대충하지 않았어요.
저는 어떤 일에 책임을 부여하거나 부여당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목표를 부여하는 건 너무 달콤하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진통제와 마약은 과학적으로
해냈다!
호르몬이라고 해요. (도파민)
이러한 책임은 저를 매일 움직이게 도와주는 원동력이 되고, 합법적으로 기분이 째질 수 있도록 만들어요!
근데 내일되면 까먹더라고 ^^...
이제 시작할게요.
저는 사실 아직 풋사과예요.
제가 표현하는 모든 지식은 잘못된 게 많을 거예요.
때로는 너무 느리고 - 얇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꿋꿋이 고쳐나갈 거예요.
언제나 그랬듯, 이 블로그를 사용하면서도 큰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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